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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432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25-04-24 06:04
조회
75
4/24(목) 좋은 아침입니다. 

='2025 월드IT쇼' 韓 AI 기술 알린다…국내외 450개 기업 참가
오늘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ICT 전시회인 '2025 월드IT쇼'가 열립니다.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주제로 한 행사에는 17개국, 450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여합니다. 참가국 수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S, SK텔레콤, KT 등 대기업 전시관뿐 아니라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테마관이 마련됐습니다. 시간을 내어 잠시 Insight를 얻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I 반도체 기업 국제 경쟁력 갖추려면 세제혜택 등 정부 지원 절실"
국내 AI 반도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부 세제혜택과 함께 R&D 강화를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국산 AI 반도체 양산을 가로막는 생태계 차원의 주요 문제점으로 사업화 역량 부족 등을 꼽았습니다.

="中기업들, 올해 엔비디아 H20 수조원어치 확보…美통제 대비"
중국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 중국 빅테크 대기업들이 올해 수조원어치의 엔비비아 H20 칩을 대거 확보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엔비디아에 17조원 어치의 H20을 주문했으며 미국 수출 통제 이전에 중국에 수십억 달러어치가 운송됐다고 전해졌습니다.

=국산 AI 반도체·솔루션 '해외 실증' 4개 컨소시엄 선정

국내 AI 반도체 설계/제조 기술과 AI 솔루션을 해외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4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I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사업은 AI 반도체 설계·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개발 사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기업과 기관 등에서 국산 AI반도체를 탑재한 서버 또는 기기에서의 AI 서비스 구동,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中 화웨이, 美 수출 통제 무력화…韓 반도체 영향은?|화웨이가 차기 AI 칩인 '어넷드 920'을 공개하고 하반기 생산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출시한 '어센드 910C'도 다음달부터 대량 생산이 진행됩니다. 어센드 920은 이전보다 40% 이상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H20의 성능과 맞먹을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미국 정부가 대중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중국 기업들의 자체 AI칩 개발도 속도를 내는 양상입니다. 이에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기회가 줄어 들 수 있다는 예측입니다. 삼성과 SKH 모두 엔비디아 H20에 들어가는 HBM3E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AI 칩 자립화는 국내 기업들의 HBM 판로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 기사] 트럼프가 때릴수록… 화웨이 앞세운 中, 반도체 자립 가속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천안에 문 열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가 충남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습니다. 총 1598억원이 투입된 공정센터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개발과 테스트베드 공정라인, 시험/인증, 인력양성 등의 역할을 수해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UL서 ‘트루 브라이트’ 검증 획득… “OLED, LCD보다 1.5배 밝게 느껴져”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UL솔루션즈로부터 '트루 브라이트' 검증을 획득했습니다. 트루 브라이트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표준으로 채택한 ‘인지휘도’ 측정법을 적용해 디스플레이의 블랙휘도(검은 색의 어두운 정도)와 그에 따른 인지휘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올해 초 UL솔루션즈가 업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성 OLED는 LCD 대비 우수한 인지휘도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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