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국제전시관에서 열린 ‘한국-대만 반도체 공급망 경제협력 포럼‘에서 양국 반도체 기업인들은 한목소리로 ’협업‘을 강조 했습니다. 포럼에 참가한 기업체 수는 한국 28개사, 대만 107개사 등 171명이 참석해 반도체 협력 기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대만 기업과 언론인들의 참여와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흐름과 미-중 간 반도체 패권 경쟁 속에서 반도체 강국인 한국과 대만이 살아남으려면 결국 경쟁을 넘어 협력해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습니다.